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 (문단 편집) === 1990년대-2000년대 중반: [[루이스 피구]]와 골든 제너레이션 === [[루이스 피구]]와 [[후이 코스타]]로 대표되는 포르투갈 청소년 대표팀, 이른바 '''골든 제너레이션'''이 1989년, 1991년 연이어 [[청소년 월드컵]]을 우승으로 이끈 후에 그 위상이 달라졌다. 당시에 활약한 대표적인 황금세대의 멤버로는 [[루이스 피구]], [[파울레타]], [[후이 코스타]], [[세르지우 콘세이상]], [[주앙 핀투]], [[비토르 바이아]], [[파울루 소자]], [[누누 고메스]], [[페르난두 쿠투]], [[아벨 샤비에르]], [[히카르두 사핀투]], [[파울루 벤투]], [[조르즈 코스타]], [[카푸투]] 등이 있다. 하지만 1990년대에 열린 3번의 월드컵[* 1990년과 94년 24개국 본선 진출 실패, 1998년 32개국 본선 진출 실패]에서 모두 유럽예선탈락하며 골든 제너레이션의 위세를 이어가지 못했다. 세계적으로 관심을 모은 [[UEFA 유로 2000]] 16개국 본선에서 마침내 전성기에 이른 '''골든 제너레이션'''이 주축이 되어 유로 디펜딩챔피언 독일을 3:0, 잉글랜드를 3:2로 격파하며, 놀라운 경기력을 보이며 4강 4위에 오르는 등 선전하였고, 이 때부터 축구 강팀으로 인식되기 시작하였다. 그 결과 연이은 [[2002 FIFA 월드컵]]에서는 피파랭킹 5위까지 오르며,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게 되었다. [[2002 FIFA 월드컵]] 32개국 본선에서는 우승후보 [[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|네덜란드]]를 유럽예선에서 떨어뜨리고, 당당히 본선에 진출하여 우승 후보로 거론되었으나, [[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]]의 선전에 밀려 32개국 조별리그에서 대회 21위로 일찌감치 짐을 싸게 된다. 당시에 [[송종국]]의 선전과[* 최고의 스타중 한명이던 [[루이스 피구]]를 말그대로 지면삭제해버렸다. 그야말로 악착같이 달라붙어 피구가 공을 갖고있지도 못하게 만들었는데 [[이경규가 간다]]에서 피구가 마크맨이 붙지 않은 상황에서 공을 요구해도 오지 않은 장면이 나왔을 정도로 존재감이 없어졌다.] [[박지성]]의 결승골은 지금도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회자되는 장면. 포르투갈 측에서 2명이 퇴장당하면서[* [[주앙 핀투]] 다이렉트 퇴장, [[베투]] 경고누적 퇴장.] 자멸한 점도 있다. 자국에서 열린 [[UEFA 유로 2004]] 16개국 본선에서 포르투갈은 다소 노쇠했다는 말을 들었으나 여전히 건재하였던 기존의 골든 제너레이션에 [[브라질]]에서 귀화한 [[데쿠]]와 슈퍼스타의 조짐을 보이기 시작한 [[크리스티아누 호날두]]가 가세하면서 절호의 우승기회라 여겨 졌다. 여기에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한 [[FC 포르투]]의 멤버 [[히카르두 카르발류]]에 [[파울루 페레이라]], 마니시 등이 가세했다.[* 앞서 언급된 데쿠 역시 포르투 소속이었다.] 그러나 역대 유로 대회 최대의 이변으로 불리는 [[그리스 축구 국가대표팀|그리스]]에게 16강 조별리그 첫경기와 결승전에서 연이어 패하며, 대표팀 최초의 메이저 대회 우승 기회를 놓치게 된다. [[2006 FIFA 월드컵]]은 골든 제너레이션의 마지막 메이저 대회였고, 대회에선 [[네덜란드]]와 [[잉글랜드]]를 꺾고 4강에 오르며 선전하였다. 4강에선 유로 2000 4강의 재판으로, [[지네딘 지단]]이 이끄는 [[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]]과 상대하였으나, 당시와 마찬가지로 지단의 [[페널티킥]]에 패배하고 결승 진출권을 내주어야만 했다. 당시 대결은 '''지단과 피구의 마지막 대결'''로 관심을 끌었는데, 결과적으로 이 대회에서 피구는 또다시 패하였고 3,4위전 홈팀 독일에게도 패하여 대회 4위를 기록하게 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